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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 5회 인문학 교육 "소년이 온다를 통해 본 공동체와 돌봄" 타임뱅크 코리아 양혜란 사무국장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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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고리공동체] 인문학교육 후기


📚 2026년 제 5회 인문학교육(9/17(목)) 구미사랑고리공동체 인문학교육 후기: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를 통해 본 공동체와 돌봄

   


  • 일시: 2026년 9월 17일   

  • 강사: 양혜란 사무국장 (타임뱅크코리아)

  • 주제: 소설 『소년이 온다』를 통한 5·18 민주화운동의 기억과 인간 존엄, 그리고 공동체적 돌봄   


1. 교육 내용 요약

  • 역사의 기억과 애도: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10일간의 전개 과정과 각 등장인물(동호, 정대, 은숙, 선주 등)의 시선을 따라가며 국가폭력과 인간 존엄, 그리고 남아있는 자들의 기억과 애도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 위기 속의 공동체와 돌봄: 희생자를 수습하고 서로를 보살폈던 당시 광주 시민들의 자치적 돌봄 활동(주먹밥 나누기, 헌혈, 시신 수습 등)을 돌아보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빛났던 공동체의 연대와 돌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소그룹 나눔: 참여자들은 지정된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소설을 읽은 소감과 감정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한 더 좋은 돌봄과 공동체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교육을 마치며

"캄캄한 어둠이 아닌 꽃이 핀 밝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란다"는 책 속의 문장처럼, 이번 교육은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가 이웃과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를 어떻게 돌보고 연대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뜻깊은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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