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오늘 하지(6.21)~🌝
얼마전 대망농장 경로 잔치때 오셨던 어르신들과
오늘 처음 뵙는 황상동 사랑방 어르신들
우리 어르신들께서 먼저
'어디서 이렇게 이쁜 선생님들이 오셨어' 라며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생애 처음 볼링 게임 해 보신다는 우리 어르신들~
김옥희 어르신편과 조금수 어르신 편으로 삼세판 시작~~
조금수 어르신 편이 2대 1로 승^^
게임 중 스트라이크로 10개를 다 쓰러뜨린 어르신은 흥이 나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셨고
저희들도 신나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진팀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불러 주시니~🎶
모두 때창으로 한마음이 되었던 하루였습니다.~~😊(글쓴이 홍지윤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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